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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7연패 탈출' 키움‥'공수 맹활약' 고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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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키움은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대졸 신인 고영우 선수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끝내기 홈런으로 7연패에 빠졌던 키움..

분위기 반전의 선봉장은 신인 고영우였습니다.

한화 선발 황준서가 흔들린 3회, 깨끗한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팀이 4대 0으로 앞선 7회에는 시원한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