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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CJ온스타일 ‘더뷰티’ 론칭.. 취향저격 화장품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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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뷰티전문몰 '더뷰티'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뷰티는 소비자 취향과 피부 고민에 맞춰 상품을 제안하고 뷰티 솔루션 정보를 제공한다. '홈케어관'에서는 외부 뷰티 전문가가 구체적인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코너도 운영한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포트폴리오도 대폭 강화했다. 유명 브랜드부터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소장가치가 높은 인디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나스(NARS)' '로라메르시에(Laura Mercier)' '발몽(VALMONT)' 등 해외 명품 뷰티 브랜드부터 ‘티르티르’ ‘어도어블랑’ 등 SNS에서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객 상황에 맞춘 다양한 상품, 뷰티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와 함께 여러 혜택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더뷰티에서만 누릴 수 있는 '취향쇼핑' 경험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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