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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서인국x이수혁 '파이프라인', 블루룸 라이브 시청자 1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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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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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범죄오락영화 '파이프라인'의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이 지난 11일 진행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누적 시청자수 100만 명을 달성하며 5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제작 곰픽쳐스 모베라픽쳐스, 제공 CJ ENM,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이 펼치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서인국, 이수혁, 태항호, 배다빈이 함께한 이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는 최초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과 관련된 재미있는 현장 에피소드부터 'TMI' 퀴즈, 스피드 밸런스 게임까지 진행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우들간의 '찐친 케미'까지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서인국과 이수혁이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한 스피드 밸런스 게임중 "세상에 여름만 있는 경우? 겨울만 있는 경우?"라는 질문에 이수혁은 개인의 취향과 상관없이 서인국의 취향을 파악한 뒤 답변을 해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의 찐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개인 스케줄로 블루룸 라이브에 참석하지 못한 음문석은 깜짝 전화 연결로 불참의 아쉬움을 달랜 한편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라이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5월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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