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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사조대림, 프리미엄 어묵 '대림선 비법모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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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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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이 32년간 이어온 대림선의 어묵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어묵 '대림선 비법모둠어묵'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조대림 측은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대림선 비법모둠어묵'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대림선 비법모둠어묵'은 별도의 재료 없이도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어묵탕을 만들 수 있어 요린이(요리+어린이)나 맞벌이 부부, 1인가구 등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라면서 "290g, 450g, 900g의 세가지 단량으로 선보여 혼밥족부터 3~4인 가구까지 가족구성에 따라 다양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맛과 모양의 프리미엄급 어묵과 국물의 베이스를 만드는 다시팩, 어묵탕의 맛을 살려줄 '비법소스'로 구성됐다. 다양한 모양의 어묵은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됐드며, 100% 원물로 만든 '멸치디포리 다시팩'은 더 깊고 풍부한 국물 맛을, 참치액으로 맛을 낸 '비법소스'는 감칠맛 나는 고급 어묵탕 육수 맛을 내는데 도움을 준다.

끓는 물에 멸치 디포리 다시팩을 넣고 약 10분간 국물을 우려낸 후 다시팩을 건져 어묵과 비법소스를 넣고 3~5분간만 끓여주면 간편하게 어묵탕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버섯, 쑥갓,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등을 기호에 맞게 다양한 재료를 넣어도 된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대림선은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비법모둠어묵'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고 치열해지는 시장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대림선의 30여년 어묵제조 기술과 노하우에 간편함을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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