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챌린지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지속 가능한 여행 방법을 소개하고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안전하고 재미있는 부산' 캠페인을 1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부산지역 주요 트레킹 코스를 소개하고 관광산업으로 말미암은 환경오염 문제를 되짚어 보기 위한 취지로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트레킹 코스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다대포 생태탐방로, 금정산성 둘레길, 민락수변공원∼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등 5곳이다.
코스 주변 야경 명소, 감성 카페, 영화 촬영지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트레킹 이후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코스 인증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를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챌린지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식물 키트와 완주 인증서,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줄 예정이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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