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문화현장] 80살 박정자의 마지막 '해롤드와 모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2일)은 공연 소식입니다.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씨가 출연하는 연극,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고씨 성 음악가들을 한자리에 모은 콘서트를 김수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연극 '해롤드와 모드'/ 23일까지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해롤드는 삶에 의욕이 없고 자살을 생각하는 19살 소년입니다.

그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80살 할머니 모드를 만나면서 삶의 기쁨과 사랑의 감정을 처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