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MZ세대 타깃 감성와인, “샤또페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제공= 자스페로 인터내셔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격 대비 맛이 훌륭한 와인을 구입해 집에서 마시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인증사진 등을 공유하는 문화가 발달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선 사진찍기 좋은 일명 ‘감성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와인 편집숍 샤또페로가 MZ세대 취향을 겨냥한 와인을 소개했다.

프랑스 최대 네고시앙인 알베르토 비쇼 (MAB:MAISON ALBERTO BICHOT)에서 생산한 엠라비(Aime La Vie)는 독특한 블렌딩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격 대비 훌륭한 품질과 빈티지한 감성의 보틀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총 3종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해 인기가 좋다.

레드 와인인 ‘엠라비 피노 누아·시라’은 우아함이 매력적인 피노 누아와 풍부하고 부드러운 보디감이 특징인 시라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붉은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로제와인 ‘엠라비 시라·그르나슈’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꽃 내음이 인상적인 로제 와인이다. 화이트 와인인 ‘엠라비 샤르도네 소비뇽’은 달콤한 벌꿀 향과 상큼한 과일 향이 가득하다.

샤또페로 관계자는 “최근 와인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위한 가격대비 고품질의 와인을 엄격한 선별 기준을 거쳐 다채롭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