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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오응환 전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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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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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에 오응환 전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을 임명한다고 12일 전했다. 임기는 2024년 5월까지 3년이다.


오 신임 이사장은 여주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태권도협회 회장대행,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임 부회장, 국기원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종경제신문에서 논설위원으로 활동한다.


문체부 측은 “태권도계에서 쌓아온 지도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코로나19로 침체한 태권도원의 운영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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