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락앤락-ABT 아시아, 한정판 컬래버 '리필 스타터 세트' 선보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제공=락앤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생활용품업체 락앤락은 자연친화 스킨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 운영업체 ABT 아시아와 함께 화장품 용기 재사용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리필 스타터 세트’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식품보관용기와 화장품간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고, 미닝 아웃(가치관이나 신념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행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락앤락에 따르면 이 제품은 락앤락 항균 비스프리 용기와 파파레서피의 필링 패드 2종(리필용)으로 구성됐다. 락앤락은 식품보관용기의 활용을 알리고 화장품 리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컬래버레이션에 사용된 락앤락의 다회용기 비스프리는 2019년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된 용기다. 이번에 파파레서피용으로 뚜껑에 해당 브랜드를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를 더했고,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소재가 사용됐다. 세트로 구성된 필링 패드를 리필해 쓰거나, 액세서리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구성품인 패드는 파파레서피의 ‘가지 클리어링 필링 패드’와 ‘캐롯 솔루션 필링 패드’의 2종이다. 친환경 기획상품의 취지를 살려 리필용 제품(35매)으로 각 패드당 두 개씩 구성했다. 파파레서피 패드는 비건 인증을 받은 순면 시트로 제작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