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노라조와 손 잡고 '하루야채' 네이버 특집 라방

신곡 '야채' 라이브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사진제공=hy)©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대세 노라조와 함께 특별한 하루야채 라방을 준비했다.

hy는 오는 13일 오후 네이버 쇼핑 LIVE를 통해 노라조와 함께하는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라조의 하루야채 브랜드 모델 발탁을 계기로 마련됐다.

hy는 가창력 못지않게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는 노라조와 협업을 통해 색다른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방송 또한 콘서트와 토크쇼가 결합한 예능 형태로 기획했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 라이브를 시작으로 하루야채 특장점을 1시간 동안 유쾌하게 소개한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하루야채는 총 4종 패키지다. 대표적으로 하루야채 오리지널·퍼플·뿌리채소 각 10개에 신제품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 3개를 더했다. 이들 제품이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hy는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방송 중에만 공개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강동완 hy 멀티영업2팀장은 "일일 야채 권장량을 충족하는 하루야채 핵심 콘셉트를 노라조가 유쾌하게 설명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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