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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5명…호남권 61명, 경남권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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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1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613명, 국외유입 22명


한겨레

인도에서 특별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들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도착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인도발 한국행 특별기는 이달 들어 네 번째로 마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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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5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국외유입 사례는 2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8918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613명 가운데 424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20명, 경기 184명, 인천 2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31명, 광주 22명, 전북 22명, 전남 17명, 강원 16명, 경남 15명, 제주 13명, 충북 12명, 충남 10명, 부산 10명, 경북 7명, 대구 5명, 대전 8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13명은 검역 단계에서, 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6명 줄어 766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 167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88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602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69만8657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8만788명으로 이날까지 66만4813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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