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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격화…양측서 3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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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주거지역까지 폭격을 맞는 등 양측의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마스 측의 로켓포 발사에 이스라엘이 보복 공습을 하면서 가자지구의 13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붕괴됐습니다.
이번 충돌로 팔레스타인에서 28명, 이스라엘에서도 3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태림 기자 / goblyn.mi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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