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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코인 시황]비트코인 약세…이더리움 49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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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 고객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돼 있다. 2021.04.28.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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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11일 오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7000만원 아래로 밀렸다.

이날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8분 기준 비트코인은 693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전 7000만원대에서 거래됐으나 오후 들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선 6973만4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5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빗썸에서 491만8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오전 개당 520만원선을 넘었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다. 업비트에선 같은 시각 494만5000원에 거래됐다.

도지코인도 약세다. 거래소 업비트에서 도지코인은 같은 시각 590원에 거래됐다.

최근 급등해온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8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SNL 출연 이후 가격이 급락했다. 이후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한다는 소식 등에 소폭 반등했으나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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