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화학,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표경원 대표, 노루페인트 조성국 대표 지목으로 참여
가정의 달 5월 맞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위해 동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표경원 대표. 제공|애경화학

[스포츠서울 양미정기자] 애경그룹 화학계열사인 애경화학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애경화학 표경원 대표는 노루페인트 조성국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삼현종합 문승용 대표, 효성에프엠에스 강인식 대표를 지목했다.

애경화학 표경원 대표는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애경화학 임직원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문화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안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를 릴레이 형식으로 전파하고 있다.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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