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로 장을 시작했다. 금리인하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낙관론과 원자재 가격의 급등에 따른 광산, 에너지, 철강회사들의 호조에 힘입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7.5포인트(0.02%) 오른 3만4785.27에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4.3포인트(0.10%) 하락한 4228.29에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4.6포인트(0.47%) 내린 1만3687.595에 출발했다.
acene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