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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동정] 제주농협, 군 장병과 함께 마늘수확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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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귀포시 대정읍·안덕면서 영농지원 발대식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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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은 10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서귀포시 대정읍·안덕면 농가 일손 돕기(농가 15곳·면적 5만㎡) 현장에서 영농 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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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면서 크게 부족한 영농철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농협 임직원과 농업인단체, 해병대9여단,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제주보호관찰소, 제주비료㈜ 등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수확 작업도 진행됐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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