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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오후 9시까지 446명 코로나 확진...어제보다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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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500명 안팎 예상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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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가 시범 도입된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03.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10일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대비 34명 많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96명(66.4%), 비수도권이 150명(33.6%)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60명, 경기 110명, 인천 26명, 제주 20명, 울산·충남 각 18명, 광주·경북 각 15명, 부산 13명, 강원 12명, 경남·전남 각 9명, 대전·전북 각 7명, 충북 4명, 대구 3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 추세라면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88명 늘어 463명으로 마감됐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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