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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공수처 '1호 수사'는 조희연…'전교조 교사 부당채용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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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 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출범 111일만에 '1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누가 1호 수사 대상이 되느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공수처는 전교조 교사 부당 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교육감을 1호 수사 대상으로 골랐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그 배경을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사건 번호 '2021 공제 1호' 공수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사건을 1호 사건으로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