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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도쿄올림픽 불가능" 日 정치권도 '시끌'...대답 없는 스가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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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제1야당 입헌민주당 에다노 대표 "도쿄올림픽 불가능"

스가 총리 "안전한 대회 치를 것"…같은 답변만 반복

스가 총리, 국민 안전 확보 방안은 답변 피해

"日 감염은 '잔물결' 수준…올림픽 취소 말하면 웃음거리"

[앵커]
일본 국회에서도 도쿄올림픽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민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 지 ,지금의 확산세가 얼마나 안정돼야 올림픽을 열 수 있을지 정부 내 누구도 답을 내놓지 않아 혼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에다노 대표는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올림픽을 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