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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서울 초등학교 집단감염…제주 밤 11시 영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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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가 적었던 영향으로 400명대로 내려왔지만, 감소세로 보기는 이릅니다. 서울 강남구 초등학교에서는 지금까지 17명이 연달아 확진됐고, 최근 신규 확진자가 늘어난 제주에서는 영업시간 제한 업종이 더 늘어났습니다.

김용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한 초등학교 교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지난 5일 학교 관계자 1명이 확진된 뒤, 등교 대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