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밤하늘 덮은 폐기물 화염…6시간 만에 실종자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대피하는 과정에서 청각 장애가 있는 직원 한 명이 실종 됐는데 6시간 넘는 수색 끝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 졌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시뻘건 화염과 새카만 연기가 밤하늘을 메웁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고, 굴삭기까지 동원됐습니다.

몇 킬로미터나 떨어진 고속도로 CCTV에서도 화재 현장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