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25 메가테크의 미래 (사진= 반니 제공) 2021.05.10.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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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한 코로나 22, 24가 출현한다.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이 가속화되고, 이를 따라가지 못한 기업들은 생존의 위협을 받는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홀로렌즈를 통해 혼합 현실(MR) 기반의 회의가 이뤄진다.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는 구글 줌을 쓴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날은 아마존의 로보택시를 이용한다. 로보택시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는 아마존이 고객으로부터 얻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 영상이 나온다.
출장을 갈 때는 애플호텔에 묵는다. 호텔 방의 터치패널에 아이폰을 갖다 대면, 환기 조절, 조명, 음향이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바뀐다. 비용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애플카드로 결제한다.
이는 이 책 '2025 메가테크의 미래'의 서두에서 그려본 메가테그 11개 기업이 결정하는 5년 후 미래다. 추측과 가정이지만 메가테크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에는 5년 후 세상의 승자가 되기 위한 메가테크 11개 기업의 치열한 기술 선점과 미래 비즈니스를 분석한다. 구글 출신의 벤처 투자가인 저자는 '앞으로 5년, 어떤 비즈니스도 이 기업들을 벗어날 수 없다'고 전망한다. 야마모토 야스마사 지음, 신현호 옮김, 272쪽, 반니,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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