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테러 사고가 난 아프간 수도 카불 시내의 한 학교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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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외교부가 10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시내 학교 앞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 정부는 이번 공격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학교에서 폭탄이 폭발해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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