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뒤 질의 응답에서 과거 폭탄이라고 할 정도의 문자를 많이 받았다면서, 한 국민의 의견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말 지지자라면 문자에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배려하며 공감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해주길 간곡하게 당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의와 설득력을 갖춰야 그 지지를 넓힐 수 있는 것이지, 거칠고 무례하면 오히려 지지를 갉아먹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