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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GKL,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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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GKL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이 교통안전 용품인 ‘옐로카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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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전병극 혁신경영본부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통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모두가 안전한 사회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사)국민안전역량협회 박연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전병극 본부장과 이미선 안전경영실장이 동참하게 됐으며, 전병극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GKL WITH 문태금 대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왕순주 교수, (주)한빛안전기술단 조용선 대표를 지목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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