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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인천 "GTX-D Y자 노선 반영 총력전 벌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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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D 노선 계획이 경기 김포와 부천 구간으로 발표되면서 해당 지역과 지자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호선 기자가 취재했니다.

<기자>

인천시는 그동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과 관련해 경기 하남에서 서울 남부를 거쳐 부천으로 연결하는 노선이 청라 인천국제공항 방면과 검단 김포 방면 두 갈래로 나뉘는 이른바 Y자 노선을 주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