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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풍강 주가 25%↑...유시민 이사장 무슨 말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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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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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강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풍강은 전 거래일 대비 25.22%(1140원) 상승한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강 시가총액은 560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276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풍강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주다.

지난 5일 유시민 이사장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전히 코인을 투기성· 도박성 자산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제가 몇 년 전에 방송토론에 나가서 이야기했던 그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기가 심해졌다는 것이, 그것이 투기가 아님을 증명하는 수단이 아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박을 한다고 해서 도박이 훌륭한 일이라는 증거는 될 수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끌리고 있다. 도박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더욱 성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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