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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특징주] 연이은 '사상 최대 실적' 증권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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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주식시장 호황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던 증권주들이 10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뉴스24

서울 여의도 증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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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17% 증가한 4만5천7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4.41% 오른 1만65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한양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도 3% 이상 강세다.

SK증권,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대신증권 등도 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도 1%대 상승 중이다.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은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양호한 투자은행(IB), 트레이딩 실적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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