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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홀로 점검하다가"…40대 근로자 또 끼임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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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업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또 사고로 숨지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틀 전 충남 당진에 있는 현대제철소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홀로 설비 점검을 하다가 변을 당한 걸로 보입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제철 소속 근로자 44살 A 씨가 공장에 쓰러진 채 발견된 건 그젯(8일)밤 10시 5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