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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묘지 참배하는 국민의힘 초선의원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10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에 참배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묘지 정화 봉사활동을 한다.
오후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듣고, 5·18 당시 외신기자가 촬영한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한 '노먼 소프 특별전'을 관람한다.
이어 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본 뒤 관계자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지난 7일 광주 방문에 이은 이번 호남행에는 당 초선 의원 약 10명과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이 참여한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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