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재)인제군문화재단이 10일 여초서예관에서 강원도 내 문화도시 상생 워크숍을 한다.
법정 문화도시는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군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의 성장 동력으로서 고유한 도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강원도 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원주·춘천·강릉의 문화도시센터장, 사무국장 외 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각 도시의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경험을 나누고, 사업을 교류하고, 마음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을 예정이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 신청을 준비하면서 강원지역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