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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특별방역주간 종료했지만...교회·초등학교 등 집단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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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곳곳에서는 주말에도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

교회와 직장 발 추가 감염이 잇달았고,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등 여러 명이 새로 감염됐습니다.

이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도들이 예배를 보러 교회당으로 들어갑니다.

체온을 재고, 번호표를 뽑아 지정된 자리에만 앉습니다.

3천 석 규모 예배당에 단 6백 명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박범석 / 성락성결교회 행정목사 : 동선을 하나로 단일화해서 거리 두기도 유지되도록 하고, 소독 절차 진행하고 규정대로 명부 작성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