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조병옥 음성군수, 코로나19 자가격리 들어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록현 기자]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오는 1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조 군수는 지난 8일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 확진자와 지역 내 식당에서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근접 접촉자로 가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조 군수는 이준경 부군수를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들에게 차질없이 군정운영을 하도록 당부했으며 자가격리 중에도 주요업무사항에 대해 온라인 전자결재와 SNS 유무선 연락망을 활용해 군정업무를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음성군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현장행정의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반 군민들은 유증상이 있을 경우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음성=김록현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