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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MOU 체결 모습/제공=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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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7일 구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9개 장애인평생학습기관과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고, 구비 5000만원을 보태어 총 1억원의 사업비로 '근로장애인 놀토 주말학교' 등 9개 사업, 16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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