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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모텔서 애 키우는 '청소년 한부모'…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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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인 5월 10일은 한부모 가족의 날입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갑자기 부모가 된 청소년 한부모들은 아이를 키울 곳조차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들을 법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년 전 만 16살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엄마가 된 A 씨.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회의 싸늘한 시선이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