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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박세리, 코로나19 완치... '노는 언니'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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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완치된 전 프로골퍼 박세리. 그가 진행하는 온라인 콘텐츠 '세리자베스' 포스터. 네이버 제공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코로나19에 완치돼 일상으로 복귀했다.

박세리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모든 분 덕분에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며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소중한지를 생각하며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박세리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 콘텐츠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잇따라 확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박세리는 케이블 채널 예능 '노는 언니' 등에 복귀할 예정이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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