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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375명 확진···전날보다 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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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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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응암동 불광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450명)와 비교해 75명 적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3명, 경기 130명, 인천 13명, 부산 20명, 경북 19명, 경남 16명, 울산 12명, 광주·충남·제주 각 7명, 대구·충북·강원·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81명꼴이었다. 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교회, 가족 및 지인, 직장 등에서 여전히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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