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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이날 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 그리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며 "매일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리고 소중한지를 생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박세리는 "아직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제가 응원하겠다. 힘차게 이겨내실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박세리는 자신이 진행라는 게스트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지난달 24일 양성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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