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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故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에 보내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 실장은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전 총리 빈소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정치에 통합의 큰 흔적을 남기고 지도력을 발휘한 이 전 총리님을 기리고,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실장은 이어 "국민들은 이 전 총리에 대해 통합에 있어 큰일을 하신 정치의 어른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협치에 대한 문 대통령의 구체적 언급이 있었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오늘은 별다른 말씀이 없었다"며 "내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관련 발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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