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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 상황에 봉착한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1년 무이자 대출’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전체 소상공인 전체다. 지난 3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적극적인 제안에 의해 추진도면서 소상공인에게 담보 없이 간소화된 심사를 통해 융자를 지원한다.
성동구 9억원, 신한은행 5억원, 우리은행 2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최대 ,2000만원까지 1년간 무이자로 융자가 가능하다. 1년 간 이자 지원 이후 이율은 시중은행 금리가 적용되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상환이다. 관내 사업지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누구 신청 가능하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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