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남도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 News1 김다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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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나왔다.
경남도는 9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6명, 진주 5명, 거제 2명, 통영·사천·양산 각 1명이다.
창원 소재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교직원과 학생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교직원과 학생 등 접촉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 식품공장 관련해서 2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식품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해외 입국자는 2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서울 노원구 확진자 접촉 1명이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210명이며, 입원 408명, 퇴원 3786명, 사망 16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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