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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18년 이후 4년 연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3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는 경남 함안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와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가점 등 4개 영역의 12개 지표를 통해 심사했다. 강지숙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한 것이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건강한 먹거리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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