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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 신규 확진 195명…사망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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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5명 증가한 3만9591명을 기록했다./연합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나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5명 증가한 3만959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3명이 추가돼 총 462명이 됐다.

서울 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일주일 동안 127→184→238→212→179→242→195명으로 평균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강북구 소재 PC방 관련 5명, 수도권 지인모임2 관련 4명, 강북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3 관련 3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2 관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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