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수출금지가 더 문제'…지재권 면제 EU 회의적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이 코로나19 백신 지식재산권 보호 면제에 대해, 미국과 달리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앵글로 색슨들이 많은 원료와 백신을 막고 있다"며 미국과 영국의 수출 규제가 더 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U 정상들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지재권 보호를 면제하자는 미국 등의 제안을 논의합니다.
독일 정부는 지난 6일 백신 지재권 면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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