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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중대 단위 단체휴가 · 급식비 인상"…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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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가를 다녀온 뒤 부대에서 격리된 병사에게 군이 부실한 급식과 열악한 격리 장소를 제공했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 드렸죠.

국방부가 뒤늦게 대책들을 내놨는데, 그 실효성을 김학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한겨울인데도 물과 난방이 끊긴 건물, 곳곳에 곰팡이가 끼고 바퀴벌레까지 출몰하는 방, 군이 휴가 다녀온 병사들을 격리한 장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