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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노동절 연휴(5월 1~5일)가 끝난 6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2% 내린 3446.0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8% 하락한 1만4355.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3% 내린 3059.58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4월30일) 증시는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1% 내린 3446.86으로 거래를 마쳤다.
6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오전 9시43분께 3423.48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철강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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