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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고마워" GV80 안전성 입소문.. 미국 판매량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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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 계정© 인스타그램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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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북미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생산하는 'GV80'이 날개돋친듯 팔리고 있다. 지난 2월 GV80을 타고 가던 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사고로 차량 안정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때문이다.

5일 현대자동차 등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달 미국에서 329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8.7%나 늘어난 수치다. 이 중 GV80은 1895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대수의 절반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GV80은 북미대륙에서 지난해 11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11월 58대, 12월 1459대, 올 1월 1512대, 2월 1283대, 3월 1636대가 팔렸다. 2월 주춤하던 판매량이 3월 들어 급증한 것은 타이거 우즈의 차량 전복사고 이후 차량에 대한 안정성이 입소문을 탄 효과로 현대차측은 분석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2월23일(현지시간) GV80을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을 지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수차례 차량이 뒤집히는 전복사고를 겪었다. 우즈는 이 사고로 오른 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가 피부를 뚫고 나오는 큰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에서 구조됐다.

GV80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충돌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받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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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긴급수술을 받았다. 우즈가 타고 있던 제네시스 GV80 차량을 한 경찰관이 살펴보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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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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