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경영권 안 물려줄 것"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남양유업은 자사 유제품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셀프 발표' 논란으로 지금 현재 최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이 논란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했습니다.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로 논란을 빚은 지 3주 만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사퇴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