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안심여행 50선 책자 표지. /사진=한국관광공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관광공사는 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전라남도와 손 잡고 코로나19(COVID-19) 속에서도 안전한 전남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안심여행지를 소개하는 '너의 쉼표가 되고싶어: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전라남도는 지난 2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안전하고 소소한 매력을 갖춘 관광지 '전남 안심여행 50선'을 발표했다. 이번 책자엔 목포 고하도 산책로, 해남 4est 수목원, 여수 백시섬섬길 등 다도해의 풍광과 때 묻지 않은 숲, 트레킹코스 등 50개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책자 내 이미지들은 전문작가의 일러스트를 섞어 전남의 풍광을 담아냈단 설명이다.
해당 책자는 서울 내 주요 관광안내소와 용산역 여행센터, 부산역 관광안내소 등 주요 관광거점에 배포된다.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에 접속해 '커뮤니티-관광웹진 보기' 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도 있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