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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이수자인 정재훈(51)씨가 오는 12∼2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정재훈 목가구전'에선 사방탁자와 탁자장 등 현대인의 거실에도 어울리는 전통방식의 다양한 목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여닫이문과 미닫이문을 다양하게 결합한 가구도 볼 수 있다. 정씨는 한양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늦깎이로 목수의 길에 들어섰다. ‘정재훈 우드스튜디오’를 운영하며 10여 년째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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